2010년 5월 30일 일요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단문에서 벗어나,

오랫만에 글 쓰기를 시도.

정리를 해야 했었는데, 못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글쓰기. 털어놓기.
많은 순간, 고민이 되었고, 예전 두리반 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맨 얼굴들이 보였다. 정말 그저 이 말이 생각났다. 농성 백일 영상을 보면서, 다른 영상을 보면서도
계속 저 말이 머리 속에 맴돌았다. 그리고 알수 없는 이유들로 눈물이 흘렀다.

두리반도 그렇지만, 개인적인 상황도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