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6일 화요일

발음에 대해서

영어를 정확히 누구에게 돈을 주고 배워본적이 없는 나로써는,
어제의 이야기가 당황스럽다.

독일에서 온 그는 나에게 정확히 미국 영어식 발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확히 그렇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내가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워온 영어는
국적을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미국식 영어가 아닐까라는 생각.

몇몇 사람들의 발음이 떠올랐다. 이탈리아어를 할줄 아는 그녀는 피자를 특이하게 발음했고,
일본에서 건너온 그녀는 라잇을 언제나 두번 발음했고, 일리노이즈에서 살다온 그는
언제나 무언가 동의를 구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huh? 라고 반쯤 웃음 섞인 말투로
말하곤 했다.

난 정확히 모를때 버무리는 말을
좋아한다.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빈정 상한다는 것

아놔 빈정 상해서 라는 말을 배우게 되었음.
다신 아는척 안하게 될듯.

웬만하면 생각을 바꾸려고 해도 안되는 부류의 사람이
생기는듯. 아침부터 아주 산쾌하네요.

그러나 저러나 나이는 그냥 저냥 처먹나요.
나이 처먹은대로 제대로 행동해주시네요.

아 짜증나.

2009년 6월 10일 수요일

피곤해.

이번 주 안으로 엔반 잼보리 가는것 결정. 비행기 티켓은 이미 결정났음. 23만원으로.
치후미 씨가 공연을 놓치지 말라고 추천해 주어서 인지.

니센넨 메일 답장이 없는것도 그렇고 아수나도 그렇고,
무언가 걸리는 나날들.

비키니킬스 보다 슬리터키니. 나의 경우엔 엑스레이 스펙스.
몇몇 이야기들을 쉽게 놓쳐 버린다.

블로그는 그런 의미에서 좋은것.

개인적으로 페이브릿 아티스트는 용녀.

정말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일본에 정말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노력하고 있다. 아수나의 경우에도 그렇고,

다시 아침이다.
다른 글들은 다시 작성.

2009년 6월 7일 일요일

새 데스크탑.

새 테스크탑을 사니, 모든 것이 수월해서 마음까지 편해지는듯.
오늘은 마음 먹고 지난 공연의 동영상들을 올리는중.

다시 보니,
뭘 이렇게 많이 했나 싶네.

역시 안식의 시간.

오 제발!

어제는 스페이스 빔에서 다시 공연.

좋은 경험. 더 놀라운 사실은
스크리밍 피메일즈를 아는 사람을 만났어

그것도 내가 매일 찾아가던 블로그의 사람이
내 앞에 있었어!
역시 세상은 너무 나도 좁아!

자세한 이야기는 조만간에
어젠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지만,
안좋은 일도 너무 많았고

진심으로 피곤한 날이었어.
오 제발.

2009년 6월 2일 화요일

dag nasty - circle


I wouldn't speak my mind
I didn't want to make them mad
I looked up to them
for the courage I thought I didn't have
I never bothered to lift a finger
to make my point
Now I'm spelling it out
and nobody's listening

It's hard to take it to heart
It hurts to be apart
But I can't watch and not be heard

The days go by and things get worse
but they say they can only get better
I try to make a dent
but it blends in with all the damage
I try to look the other way
but there's a mirror behind me
I see images of what can be done
It seems like I'm the only one

I wouldn't speak my mind

이렇게는 계속 할수 없어요

공연을 기획을 반복적으로 많은 걸을 해왔다고 생각.
당분간 휴지기를 가지기로 마음을 먹고,

안식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것으로.

어떤 사람이 이미 너무 많은 것을 행하였기 때문에 그만 둘수 없다고 말한것에 동의할수 없다. 이미 너무 많은 것을 행하였다면 더 많은 것(악을?)을 행하기 전에 그만 두자.

가끔 억지라고 생각했다. 아니다. 사실 예전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응시하고 바라보는것. 어렸을때는 무언가 강박적으로
옳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억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굳게 믿고 있던 그것이 흔들리는 순간,
판단을 그만 두고
행동을 그만 두고

안식의 시간.